북륙신칸센은 도쿄(東京)로부터 나가노(長野)를 거쳐 북륙(北陸)을 지나 오사카(大阪)에 이르기까지의 약700킬로의 고속철이다. 나가노올림픽 때문에 97년에 나가노(長野)까지가 먼저 개통됐다. 2015년 봄에 나가노(長野)―가나자와(金沢) 간을 개통하고, 7개의 새 역(駅)이 생겨난다. 도쿄(東京)―죠에쯔묘코(上越妙高=新潟県) 간은 JR동일본(東日本)이, 죠에쯔묘코(上越妙高)―가나자와(金沢) 간은 JR서일본(西日本)이 운행한다.
전좌석 지정석으로 최속(最速)의 「카가야키(かがやき)」는, 오오미야(大宮)를 거쳐 나가노(長野), 도야마(富山), 그리고 종점인 가나자와(金沢) 밖에는 정차하지 않는다. 「하쿠타카(はくたか)」는 각역(各駅)마다 정차한다.도쿄(東京)―가나자와(金沢) 간의 보통차 지정적의 운임은 특급권요금(特急券料金)과 합쳐서 1만 4120엔(円), 도쿄(東京)―도야마(富山) 간은 1만 2730엔(円)이다. ----일본에서는 신칸센을 탈 때, 이렇게 지정석(또는 자유석) 요금과 특급권 요금을 합쳐서 세트로 구매한다. 참고로, 도쿄에서 나가노까지의 신칸센 요금(자유석+특급권일 때)은 7400엔 정도이다. 지정적(또는 자유석) 티켓만 가지고는 탈 수 없다. 또 특급권만 가지고도 탈 수 없다. 언제나 세트로 구입해야 한다.
북륙신칸센, 도쿄(東京)―가나자와(金沢)1만4120엔(円) 비행기보다 2할 싸게 탄다(2014년 10월 4일)
가나자와 시내(金沢市内)의 숙박시설과 신칸센을 세트로 한 도쿄역 발차의 패키지 상품은 비행기에 비교할 때 1할 이상 싼 값으로 나오고 있다. 북륙을 중심으로 한 '놀이 투어(周遊ツアー)'도 기획하기 쉽게 됐다. 여행사들은 소비세 증세이후 침체되어 있는 국내여행을 활성화시켜줄 기폭제로서 기대를 걸고 있다.
2015/2/10 18:00 http://www.nikkei.com/article/DGXZZO82979350Z00C15A2000000/ →이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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